울란바토르
셍그더르지(Sengedorj) 감독의 영화“ 마음의 그림”(Сэтгэлийн зураг) 국제영화제 입상
문화예술
울란바토르, 2025년 11월 24일 /몬차메/. 제29회 탈린의 “블랙 나이트(Black Nights)” 국제영화제가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돼 수상작들이 발표됐다.
올해 본선 경쟁 부문에는 헝가리, 모로코, 스페인, 필리핀, 몽골, 독일 등 17개국의 장편 영화가 진출했다.
영화제의 본선 경쟁 부문에 셍그더르지(Sengedorj) 감독의 신작 〈Сэтгэлийн зураг〉(영문명: The Muralist, 한국어 번역: ‘마음의 그림’) 이 공식 초청돼 NETPAC(아시아영화진흥기구)상을 수상했다.
셍그더르지 감독의 작품인 “ 〈Чимээгүй хотын жолооч〉(Silent City Driver)가 작년 본선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(Grand Prix) 와 최우수 미술상(Best Production Design) 을 수상한 바 있다.
제29회 탈린의 “블랙 나이트(Black Nights)” 국제영화제가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돼 수상작들이 발표된 가운데 몽골 영화 감독 셍그더르지의 신작 “The Muralist” 가 NETPAC(아시아영화진흥기구)상을 수상했다.
